<문학>유리창 1 학습지

소개

교생실습을 나갔을 때 고등학교 국어 (상)의 6.노래의 아름다움 단원을 수업하였습니다.
그 때 사용한 학습지입니다.
중요 어휘나 문장 등에 ( )를 사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작품을 읽으면서 작성하게 하였습니다.

목차

▷ 내용 정리
▷ 이해와 감상
▷ 참고

본문내용

▷ 내용 정리

*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주지시
* 성격 : 감각적, 회화적, 상징적
* 제재 : ( )
* 주제 : ( )
* 특징 :
1. 선명한 이미지와 감각적 언어 사용
2. ( )의 기법 사용
3. 감정의 ( )로 시적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객관화시킴
* 시적 모티브 : ( )의 죽음
* 구성
1연(1-3행) : 유리창에 어린 영상
2연(4-6행) : 창밖의 밤풍경
3연(7-8행) : 유리를 닦는 심정
4연(9-10행) : 슬픔의 표현
* 출전 : <조선지광 (1930)>

* 중요 시어 및 시구 풀이
- 유리에 차고 슬픈 것~파닥거린다 : 아이를 잃은 부모의 슬픈 마음을 보여주는 구절이다. 작가는 유리창에 흐린 입김이 서렸다 가시었다 하는 그 연약한 자국을 보며 가냘픈 새(아이)의 모습을 생각한다
- ( ) : 부끄럽게, 맥없이
- ( ) : 새의 영상, 아이의 영상
- ( ) : 유리창에 서린 입김을 지워가며 창밖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아이를 추억해 내는 작가의 안타까운 행동이 그려져 있다
- ( ) : 눈물 암시, 시적 자아의 슬픔 집약-죽은 아이의 영상 (쉼표 두 개-슬픈 감정의 극대화(눈물박힘, 별이 박힘)
- 외로운 황홀한 심사 : 유리를 닦음으로 죽은 자식을 만남-모순
- ( ) : 죽음의 구체적 상황
- ( ) : 죽은 아이의 심상 - 절제된 비탄의 감정. 잃어버린 자식을 산새에 비유했다

▷ 이해와 감상
이 시는 `정지용이 어린 딸을 잃고 비애의 절정에서 쓴 시`라고 한다. 시인이 29세 되던 1930년에 쓴 것으로, 자식을 잃은 젊은 아버지의 비통한 심경을 주제로 하면서도 그것을 ( )된 언어와 시적 형상으로 객관화한 점이 인상 깊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