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경청을 읽고...

소개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느낀점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 시대와 우리 사회에 가만히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 일깨워주는 자기계발서로 추천합니다.

감상+비평, 줄거리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율 70 : 30)
한글97 / 글자10pt / 꽉찬 3쪽 분량.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청이라는 말은 언제 들었는가 생각해보면, 경청이라는 말은 쉽게 들을 수 있는 단어는 아니다. 경청이라고 하면 누구나. "경청해주세요!"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경청해달라는 말부터가 상대방에게 집중을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것이라, 경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다소 감소시킬 수 있다. 그래서 경청이라는 단어는 실제 말로써가 아닌 문자로써 많이 접하게된다.

이번에도 경청을 문자로 접했다.
언젠가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이 셋째 아들인 이건희 현 삼성회장에게 경영수업을 시작하면서 "경청"이라는 휘호를 써줬다는 기사를 봤다. 경청... 우리 시대에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에게 가장 먼저 해주고 싶었던 얘기였다.
그러던중 경청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고, 이렇게 마음 뿌뜻하게 독서감상문을 적어본다.

책을 읽는 것도 책을 쓴 저자에 대한 경청이라 생각했고, 이 책을 다 일고 난 후 이 저자의 마음, "왜 책을 썼을까..?" 라는 생각과 "정말 어떤 얘기를 하고 싶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경청의 내용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우화스타일로, 장애를 갖고 있는 한 아이의 가장, 그리고 스스로 암에 걸려서 투병하고 있는 이토벤(이청)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