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와담쟁이에서의 장애인의 결혼문제

소개

팬지와 담쟁이를 통해 볼수 있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결혼문제 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이
2) 결혼의 꿈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장애인이라고 하면 나는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어눌하고 행동도 부자연스러움을 떠오르게 한다. 일반 사람들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거부감이 없지는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러한 독립영화를 많이 접하게 된다면 장애인들과의 생각차이를 조금은 좁혀지고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Ⅱ. 본 론
1)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이
두 자매의 비장애인들과의 차이가 느껴지는 왠지 모를 벽이 존재하는 현실을 느낄 수 있었다. 장애인인 수정이와 비장애인인 남자와의 연애 사실 남자도 조금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두 자매와 같이 그렇게 큰 장애는 아닌 모양이었다.
지하철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리프트는 굉장히 느리고 위험해 보였는데 그 옆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걸음은 굉장히 빨라 보였다. 리프트 때문에 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간의 차이가 더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또 지하철을 타고 갈 때에도 보통사람들 보다 키가 작은 두 자매에게는 의자라는 것은 너무 크게 존재해 있었고 입는 옷들 또한 어린아이들의 옷 사이즈와 비슷하게 입어야 할 거 같았다.
그리고 장애로 인해서 번듯한 직장을 얻기 어려운 사회현실도 하나의 장벽으로 느껴졌지만 거기에 맞서는 수정과 윤정은 항상 담담하고 표정이 항상 밝았다.
2) 결혼의 꿈
팬지와 담쟁이에서는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서 결혼의 문제가 제일 크게 다루고 있었는데 내 생각으로는 장애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아이를 가질 경우에 위험부담이 클 것 같아 보였다. 맨 마지막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를 끝맺었는데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장면이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현실을 느낄 수 있었다.
성교육을 하는 장면이나 산부인과를 가서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면 결혼의 꿈을 위해 한층 다가서기 위한 발버둥이었지만 헛수고는 아니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친구가 결혼식을 하는 장면에서는 아름답고 부러워하는 두 자매의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