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바이블(Memor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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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바이블(Memor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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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디지털치매에 대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나도 디지털 치매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그래서 3권의 책 중에서 메모리 바이블(Memory Bible)을 선택하게 되었다. 디지털치매는 디지털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를 이르는 신조어이다. 디지털치매는 주로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쉽게 접하고 자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나타난다. 이런 디지털치매의 증상으로는 평소 자신이 기억하고 있던 전화번호나 기념일, 중요한 약속 등을 잊는 것 들이다.
20대부터 기억력이 떨어지며 노령화로 인하여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노인들 많이 생긴다. 저자는 기억력 훈련을 통해서 뇌의 노화를 방지 살수 할 수 있다고 한다. 노화는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 몸이 변하듯 정신 능력도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누구도 뇌의 노화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따라서 스스로 기억력을 좋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너무 늦은 때 혹은 이른 때는 없으므로 바로 지금 자신의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 기분상태, 학력, 집안 내력 등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 책에서 소개된 주관적, 개관적인 기억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평가를 토대로 다음의 기본 3가지 기억력 훈련을 하면된다. 우선 보기-배우고싶은 대상을 적극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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