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노사간의 바람직한 경제론리

소개

[경제학] 노사간의 바람직한 경제론리

목차

Ⅰ. 序說
Ⅱ. 韓國人의 經濟論理에 대한 問題點
1. 政治人과 金融界
2. 使用人(企業人)
3. 勤勞者
가. 근로자의 處遇改善問題
나. 근로자의 意識 變化
다. 근로자의 行態變化
Ⅲ. 筆者 所見 (함께 나아가야 할 길)
Ⅳ. 結語

본문내용

전략

3. 勤勞者
가. 근로자의 處遇改善問題
우리 나라의 근로자 처우 문제는 70년대에 들어와서 본격적으 로 제기되었다고 볼 수 있다.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60년대 까지만 해도「노사분규」라는 용어조차도 생소하였던 시대를 살면서 근로자 처우나 노사관계 등은 문제시되지 않았다.
제3공화국이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비로소 우리는 사용자, 근로 자란 용어와 노사문제에 익숙하게 되었다. 전국의 각지에 공단 이 세워지고 기업체는 많은 근로자를 고용하게 되었으며 기업 인 사용자는 근로자들의 노동력을 갖가지 방법으로 착취하기 시작했고, 70년대에 들어와서는 조국 근대화 사업과 더불어 도 시 근로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어 부단히 근로자의 노동력 을 착취하던 사용자를 향하여 근로자의 처우 개선 요구의 목소 리는 높아졌다.
이에 근로자의 사회적 경험과 고학력화 그리고 법률 지식 수 준이 향상되면서 사용자가 근로자 앞에 무릎을 꿇도록 노동조 합의 파워는 강대해 졌고 근로자의 처우 문제는 몰라보게 상승 되었던 것이다.
나. 근로자의 意識 變化
노동조합의 결성과 활발한 활동으로 그 동안 근로자들의 의식 은 엄청나게 비약된 변화를 가져왔다. 근로자들의 부단한 투쟁 으로 정부에서는 근로자 보호에 관한 각종 법령을 제정함으로 써 사용자들은 날이 갈수록 근로자 위에 군림하였던 고자세와 노동력 착취 행태를 자제하게 되었다.
더불어 근로자들의 목청은 더 높아져만 갔고 급기야는 기업의 주인이 근로자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권리의 주장 면 에서는 근로자가 주인이 되 의무와 책임을 이행함에 있어서는 근로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간과하고 있었다.

후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