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진화(베르나엘리 저)를 읽고

소개

베르나 엘리의 지식의 진화를 읽고 쓴 감상문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식의 진화」안에는 제1부 지식에 대한 이해, 제2부 지식의 기초 구성요소, 제3부 실천론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가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1부와 3부의 내용이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식들은 사실(fact)에서 추출시켜 놓은 정보(information)나 데이터(data)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발전하여 지식(knowledge)나 지혜(wisdom)가 되기 위해서는 학습을 통하여 추구하는 목적과 의도를 잘 이해하고 조직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인지, 자기조직화, 지능. 의식, 신념 등에 대한 탐구와 개개인이 어떠한 의미를 주며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의미를 주는지 조직과 기업에게 주는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1장에서는 주로 지식에 대한 정의와 학습, 조직에 대한 관계를 설명하는데 나는 특히 지식근로자와 핵심역량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였다. 본문에서 경영사상가인 피터드러커는 20년전에 생산성 있는 방식으로 지식을 배분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관리자를 지칭하여 ‘지식근로자’라고 불렀다는 대목에서 나는 소름이 돋았다. 그 대목은 나에게 그는 과연 누구이길래 20년전부터 현재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기 충분하였다. 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경영학자이면서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던 사람으로 과거에 지식의 중요성에 대하여 그리고 경영자의 입장에서 지식을 어떻게 창조하고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말하는 학자였다. 이는 베르나 엘리의 저서에서도 나타난다

참고자료

· 지식의 진화(경영혁신을 위한 조직의 IQ, EQ, SQ 확장)
· -베르나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