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년 후의 모습』: 경찰업무에 관한 연구분석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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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10년 후의 모습』
ㅡ경찰업무에 관한 연구분석을 중심으로
일선 경찰업무에 관한 연구분석을 중심으로,
경찰로서의 나의 10년 후의 모습에 관하여 작성.
현 경찰업무의 문제점과 시사점을 바탕으로 하여
나의 미래 모습을 서술함.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현재로 나는 경찰이 된 지 1년 3개월이 되었다. 그동안의 체험과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한 많은 생각들은 앞으로 나의 경찰생활에 있어서 커다란 힘이 될 것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그러한 경험과 공부의 축적을 바탕으로 하여 나는 나의 10년 뒤의 모습을 그려보곤 한다.
물론 경찰이라는 직업은 결코 쉬운 일도 아니며, 일반 다른 직장에서의 일처럼 일정한 반복작업이 아님은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거쳐오면서 부정적인 면들도 있었음을 간과할 수 없다. 때로는 경찰의 적법한 임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권력조차 견제 받거나 허용되지 않는 현실로 인해 국민들은 경찰권이나 공권력에 의해서가 아닌 그 경찰권에 의해 제지받지 않는 교활한 범죄자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위협받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만큼 나는 경찰업무수행은 다른 행정분야에 비해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직결되어 있으며, 집행현장에서 고객과의 빈번한 접촉을 통해 서비스가 전달된다는 데에 중요성이 있음을 늘 상기하고 있다.
갈수록 흉폭해지는 범죄로 인해 흔히 시민 스스로 범인을 쫓고, 미아를 찾아 거리로 나서는 세상이라고들 말하기도 한다. 또한 시민이 당하는 사소한 사건을 해결해 주려는 의지가 부족한 경찰이라고들 비판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찰이 되어 시민의 손발이 되고자 노력한 지난 1년 3개월 동안 나는 그렇듯 일선에서 불철주야 뛰는 경찰 전체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공부하는 경찰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앞으로 10년 뒤의 내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지금 미약하나마 나의 얕은 지식적 소견과 아울러 나의 생각과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금 정리하여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