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론(주변환경)

소개

먼저 우리 동네를 소개하자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작은 곳에 위치한 고색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네이다. 월래는 이곳까지 평동이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고색동이라고 했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하게는 모른다.
벌써 내가 이곳에서 산지가 벌써 20년이다. 정말로 정들대로 많이 들었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많은 것들이 변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환경오염도 심각해져갔다. 곳곳에는 여기저기로 널려있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냄새로 인해 고양이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밤에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인해서 놀라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어쩌다가 고양이가 교통사고 당한 것이라도 보는 날에는 얼굴을 찡그리고, 그날 하루는 썩 좋지 않게 시작할 때가 많이 있다.
우선은 우리 동네에 쓰레기가 제일 많다는 곳을 몇 군데 찍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쓰러져 있는 쓰레기통과 넘쳐난 쓰레기>
쓰레기가 넘쳐서 있었고, 누군가가 홧김에 쓰레기통(?)을 넘어트려났다.
그 안에는 재활용되지 않은 쓰레기와 분리
되어야 할 음식쓰레기까지 함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악취가 더 심하게 났다.

<어지럽게 쌓여 있는 쓰레기들>
쓰레기만 보면 쓰레기장인지 알겠지만 한사람이 버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불법쓰레기장이 되어버렸다.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비양심적인 생각으로 버린 것 같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쓰레기가 재활용되지 않았고,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났고, 보기만 해도 얼굴이 찡그려 졌다.
＊벽 쪽에 보면 “쓰레기를 버리면 신고 하겠다”라는 무의미 한 말들이 씌여져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동네에 대한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이곳에 살면서도 이렇게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 까지는 생각지도 못했고, 자기 집 앞이니까 알아서 다 하겠지 라는 생각 속에서 그냥 무심코 지나쳤다. 이제야 우리 동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이 쓰레기를 치우는 길이 바로 우리 동네가 살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쓰레기 버리는 것은 각자가 재활용하고, 스스로 잘 버리면 쉽게 해결될 것을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한, 두 사람 버리게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쓰레기 오염의 발단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더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들자면, 바로 음식쓰레기까지 함께 버린 사람이다. 그것은 따로 분리해서 버려야 하는데 번번이 쓰레기통에 같이 있거나, 함부로 버린 경우가 대다수여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또한 밤만 되면 고양이와 개들로 인해서 길과 도로에 음식들이 쏟아져 있기도 하다. 그래서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게 되고, 더군다나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다. 그렇게 되면 면역성이 약한 아이들이 병에 걸리게 되고, 피해가 더 심각하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