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물리학 개념의 역사적 발달] 전자기학의 역사적 발달

소개

서울대학교 물리학 개념의 발달이라는 수업 레포트 입니다.
전자기학의 역사적 발달에 대해 썼습니다.

목차

1. 개요
① 초기의 전기실험과 이론들
②전자기학의 성립과정
③19세기 전자기 유도와 이 이후의 발달과정

2. 전자기학 분야의 개척자

3. 본론

자기학의 기원
-인간은 전기보다 먼저 자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전기학의 발전
-자기학에 비해 늦게 발전하였지만 전기학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있다-
동전기의 발견과 전기화학의 발전
-전기학의 비약적인 발전-
전자기 효과의 발견
-전자기학으로 가는 관문. 전자기 효과-
패러데이와 전자기 유도의 발견
-전자기 유도를 통해 전자기학을 전성기로 진입시킨 패러데이-
맥스웰 전자기학의 성립
-전기와 자기를 하나로 뭉친 전자기학의 창시자. 맥스웰-
헤르츠와 전자기파의 발견
-맥스웰의 이론을 증명해낸 물리학자. 헤르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개요
전자기학의 인류문명에 대한 공헌은 증기기관이 산업혁명에 끼친 것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전기와 자기의 원리는 단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19세기말에 이론화가 성공을 거둔 후에, 20세기를 거치면서 재래의 축전기뿐만이 아니라 약한 전류에서 작용이 되는 반도체와 같은 분야가 발달하면서 신문명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최초의 전자기학의 서적은 1600년에 출간된 길버트의 자석에 관해서 라고 볼 수 있는데 이후 1세기가 지난 다음 커다란 발전을 보이게 된다.

① 초기의 전기실험과 이론들
전기보다는 자기가 일찍 연구되고 관심을 끌었는데, 자기라는 말 자체에서 볼 수 있듯이 천연자석이 많았던 마그네시아 지방에서 온 것 이였다. 자기현상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관찰이 되고 , 전기현상은 고립해서 따로 떼어 놓기가 대단히 어려웠던 것도 한 이유이다.
최초의 전기를 담는 그릇은 1745년 네델란드의 라이든 대학교수인 무첸브륵에 의해서 만들어져 라이덴병에 불리었고 기술적인 발전과 함께 최초의 정전기의 인력공식을 유도한 사람은 공병장교 출신의 쿨롱이였다. 종래의 전기와 자기현상은 그 무게를 잴수 없는 유체로써 불리어 왔는데, 나침반의 성능개선을 목적으로 쿨롱이 정량적인 연구에 성공했다. 그는 전류에 따라서 움직이는 가는 침을 가는 섬유로 매다는 법을 고안하여 자극간의 힘과 전하 간에 작용되는 힘을 측정하여 이 힘들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함을 증명하였다.

②전자기학의 성립과정
볼타전지의 성능개선에는 전기화학자와 물리학자 등이 주동이 되어 화학작용에서의 반응성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져 보다 다각도에서 전기학의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여러 가지 전기기술들은 수리 물리학자들의 손을 거치면서 정량적인 과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쁘와송, 가우스, 그린에 의해서 19세기전반기에 엄밀한 수학화가 이루어졌다, 이들의 수학적 공헌이 맥스웰에 의해서 전자기학은 완전한 통합을 19세기 후반에 이루게 된다.

참고자료

· 1. [도서] 현대물리학의 선구자 임경순 | 다산출판사 | 2001년 02월
· 2. [웹] 동아대학교 한성진교수 전자기학 강의자료 http://em.donga.ac.kr/
· 3. [도서] 기초전자기학 / David J. Griffiths 저 ; 김진승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