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간호학] 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상실과 재생)을 읽고 장애인 재활방법에 관하여

소개

일본의 시각 청각 장애인이자, 일본 최초의 대학 입학자인 후쿠시마 사토시의 저서
‘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 (상실과 재생)’ 을 읽고 그의 재활 과정을 살펴본 후 느낀점 요약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지은이의 장애 파악
-신체적 장애
-심리적 장애
3. 지은이의 재활구비 조건
-대상자의 잠재력
-대상자의 동기
-가족과 사회적 지지
-좋은 재활팀
4. 지은이의 성공적인 재활과정
5. 느낀점

본문내용

2007년 3월 16일 설립되는 ‘한국 시청각장애인 자립과 지원회’ 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후쿠시마 사토시. 현재 한국에는 5천여명 이상의 시청각 장애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손가락 점자 통역인은 한명도 없다.
후쿠시마씨는,“손가락 점자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는 3명뿐이라고 들었다” 며 “이중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손가락 점자를 보급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눈과 귀, 양쪽 핸디캡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어렵지요. 혼자서는 아무 것도 안되니까요. 도움이 없으면 생활할 수 없다는 사실이 결코 부끄러운 것은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를 충실히 하는 것은 국가와 사회의 의무가 아닐까요? 장애를 가진 사람도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법률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소망도 갖고 있어요."

참고자료

· 후쿠시마 사토시, `손가락 끝으로 꿈꾸는 우주인`/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