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한국의 전통음악과 민속무용에 대한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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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인종적으로도 같고, 생김새나 문화 등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그 중 몽골과 한국의 전통음악, 전통악기, 민속무용에 대한 비교를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 본다.
목차
Ⅰ. 몽골 음악
Ⅱ. 몽골의 민속 음악
Ⅲ. 한국의 전통 음악
Ⅳ. 몽골의 전통 악기
Ⅴ. 한국의 전통 악기
Ⅵ. 몽골의 민속 무용
Ⅶ. 한국의 전통 무용
Ⅷ. 몽골과 한국의 비교
Ⅸ. 개인적인 생각과 감상
Ⅹ. 출처
본문내용
Ⅰ. 몽골 음악
음악은 몽골인에게 대화 소통의 수단으로 간주되며, 몽골인의 정신적 삶을 반영해주는 것이다. 몽골의 음악은 주로 음성(목소리)을 사용하며, 악기는 대개 반주용 보조 구실을 한다.
몽골의 음악 스타일은 세대를 거쳐 전수되면서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되어왔다.
옛날부터 몽골인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는 고유의 음악 외에, 중세에 다른 민족에게서 이입된 악기나 음악도 많으며, 또 오늘날 몽골지방이라고 불리는 지역에 침입 거주한 민족, 예컨대 위구르족 등의 음악 등도 이에 포함된다. 현재 몽골은 몽골공화국에 속하는 외몽골과, 중국에 속하는 내몽골로 나누어져 있으며, 둘 다 공통적으로 고유의 몽골음악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외몽골 지방은 이란이나 아라비아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내몽골지방은 근대 중국의 속악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그 밖에 원(元) 이후에는 티베트 전래의 라마교음악이 종교음악으로 불리고 있으나, 이들은 라마사원에서만 쓰이고 있으며, 일반의 민속음악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몽골의 음악은 2가지 장르로 나눠져 투리(tuuli-서사시)라고 하는 줄거리 부분과 아르딘 두(ardyn duu-민속 음악)라 하는 성부가 있다. 고유의 몽골음악에서는 노래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근대음악은 이에 몽골 특유의 마두금이나 호금, 피리 등의 반주가 따른다. 몽골의 노래는 속요풍의 노래, 오락의 노래, 의식 등의 노래로 나누어진다. 속요풍의 노래로는 ‘목양의 노래’ 등이 있고, 오락의 노래로는 ‘씨름 응원의 노래’ 등이 있으며, 의식의 노래로는 ‘성 칭기즈칸의 노래’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요의 음계는 5음음계가 주가 되고 있으나, 의식의 노래 등에는 7음 음계도 쓰인다. 몽골 음악의 대부분은 그들의 자연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몽골문화예술위원회
몽골대사관 http://www.mongolembassy.com/
한국전통문화연구회 http://www.koreanculture.net/
천복축목발전유한책임공사 http://cafe.daum.net/farmres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