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나의경주탐방기(경주유람기)

소개

PR나의경주탐방기
한마디로 경주란 도시에 가서 본 소감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나의 경주 탐방기☆
출발전
출발하면서
느낀점

본문내용

★나의 경주 탐방기☆
처음에 낯선 지역에 홀로 여행을 다녀와서 그 막막했던 경험을 리포트로 제출하라는 과제를 받았을 때, 지난 2년간 자유가 통제되어 있던 군에서 생활 후 이제 한 달 정도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 대략 난감한 과제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군 복무 중에 제대하고 나서 혼자 여행을 한번 꼭 가려고 생각했었지만 제대 후 다음 날부터 학교 다니며, 사회에서 적응하느라 혼자만의 여행을 결국가지 못했던 나에게 있어서는 좋은 기회였다. 더군다나 2년간 시험이라는 것에서 해방되었다가 이번 나름대로 이번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무척이나 힘겨웠던 나에게 있어서 기분전환의 좋은 기회였다.
근 2년여 만에 홀로 여행을 떠난 대망의 날은 4월 23일.......
원래 전날 출발할 생각이었는데 예기치 못하게 그날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다음날인 23일에 여행을 떠났다. PR이런 것과 연관 지어 갈 곳을 고민하던 중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역사도시로서 대중들이 누구나 인정하는 경주에 가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역사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했고 또한 그러한지 확인하고자 했다.
출발 전날 이것저것 먹을거리도 나름대로 준비하고 23일 아침에 산뜻하게 집에서 나와서 우선 부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4000원을 내고 경주로 가는 표를 사서 오전 9시경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를 탔다. 9시경에 출발한 버스는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나를 경주까지 데려다 주었다. 경주로 가는 길에 어느 신문기사에서 최근 방문객이 크게 줄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통도환타지아를 보면서 문득 모험과 신비를 주제로 하고 있는 서울의 롯데월드나 특색 있는 각종 행사들이 즐비 하는 것으로 대표되는 에버랜드와 달리 통도환타지아는 나름대로의 브랜드라고나 할까? 그런 이미지 구축에 실패한 것이 현재 운영상 어려움에 처해있는 원인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자신만의 이미지브랜드의 중요성을 새삼실감할 수있었다. 또한 우리 부산도 해양 도시로서 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