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내분비선과 외분비선

소개

자료를 조사하면서 아직 우리들은 이런 내분비선과 외분비선의 중요성에 대해 별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이런 인체의 신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양의학 뿐 아니라 한의학 역시도 우리의 건강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지식이라고 생각하며 이 레포트를 읽는 모든 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차

□ 서 론

□ 내분비선과 호르몬
■ 내 분 비 선
■ 호 르 몬

□ 뇌 하 수 체
■ 뇌 하 수 체 전 엽
■ 뇌 하 수 체 중 간 부
■ 뇌 하 수 체 후 엽

□ 갑 상 선
■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과 분배
■ 갑상선 호르몬의 작용
■ Thyrocalcition

□ 부 신
■ 부 신 피 질
■ 부 신 수 질

□ 췌 장
□ 난 소
□ 고 환
□ 태 반
■ 태반 기능 관련 신문기사
□ 시 상 하 부
□ 소 화 관
□ Q U I Z
□ 참 조

본문내용

사람의 무의식적인 활동영역 중 내분비선과 외분비선의 역할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체의 내분비선과 외분비선이란 용어를 어디선가 들어는 봤지만 고등학교 시절 생물시간에서나 잠깐 공부했었던 정도로만 기억하는 수준이다. 인간의 몸 속에 있는 내분비선의 중요성은 금세기에 와서야 의학에 의해 점차로 밝혀졌다. 그래서 인간의 성장과 신진대사와 생식 등이 원활한 내분비 기능에 상당히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금은 상식이 되었으며, 내분비의 불균형이나 결핍으로 인해 거인이나 난장이, 비만증, 갑상선 종양, 그리고 비정상적인 머리숱 등 육체적으로 비정상적인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도 아주 상식적인 것이 되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라고 말한 사람은 17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19세에 세계 최초로 계산기를 발명한 파스칼이다. 캐나다의 의사 하트는, 헬레니즘 시대의 동전에 그려진 클레오파트라의 초상화를 보고 목이 갑상선을 앓은 환자처럼 부어 있다고 말했다. 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하여 갑상선 호르몬이의 붐비가 너무 많은 병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를 열로 변화 시키면서 자율신경의 작용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이 병에 걸리면 체내에서 많은 열이 만들어 지고 더위 때문에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또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에 식욕이 증진되는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 지지 않고 오히려 살이 빠진다는 특징이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렸다고 하면,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 지지 않고 아름다운 몸매를 계속 유지한 신비로움 때문에 권력자가 반했는지도 모른다.

아울러 인간의 감정이 내분비선의 분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잘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가 흥분하거나 화를 내거나 공포에 질리게 될 때 핏속에는 아드레날린이 증가하게되며 그것은 엄청난 힘이나 비정상적인 에너지의 분출 등을 일으킨다. 그리고 의기소침이나 우울 또는 오랫동안 계속 된 다른 종류의 감정도 역시 내분비선의 결과임을 알게된다.

참고자료

· 1.경희대학교 보건소 <http://web.kyunghee.ac.kr/health>
· 2.전자신문 <http://www.etimesi.com/>
· 3.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
· 4.경향신문 <http://www.khan.co.kr/>
· 5.영남대학교 의료원 의과 <http://med.yu.ac.kr/>
· 6.세계일보 <http://www.segye.com/>
· 7.문화일보 <http://www.munhwa.com/>
· 8.국민일보 <http://www.kmib.co.kr/>
· 9.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
· 10. 연합보도 자료 <http://www.yonhapnews.co.kr/>
· 11. 네이버오픈사전 <http://dic.naver.com/>
· 1. 해부 생리학 이한기 지음. 고문사. 1997.
· 2. 인체 구조와 기능 최영애 지음. 계축 문화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