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와 정서법

소개

표준발음, 맞춤법 등 표준어의 기본적인 내용 정리

목차

1. 표준 발음
(1) 자음체계
(2) 모음체계
2. 맞춤법
(1) 형태에 관한 것
(2) 띄어쓰기
(3) 단어의 형성
3. 문장
(1) 문장성분의 재료
(2) 문장 성분
(3) 동작상의 쓰임
(4) 부정 표현
(5) 중의문
4. 문장부호
(1) 마침표
(2) 쉼표
(3) 따옴표
(4) 묶음표
(5) 이음표
5. 표준 발음법 총칙
(1) 자모
(2) 소리의 길이
(3) 받침의 발음
(4) 소리의 동화
(5) 된소리되기
(6) 소리의 첨가
6 . 결론

본문내용

1. 표준 발음
(1) 자음체계
닿소리라고도 불리는 자음은 입 안에서 장애를 일으키는 소리이다. 우리가 말소리를 만들어 내는 기관을 조음기관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조음기관으로는 입술, 이, 윗잇몸, 센입천장, 여린입천장, 코안, 목청, 이렇게 7가지를 들 수 있다. 자음 소리를 내는 방법에는 5가지가 있다.
먼저 파열음은 허파에서 나오는 공기를 막았다가 막은 자리를 터뜨리면서 내는 소리이고 마찰음은 입 안이나 목청 사이의 통로를 좁혀서 공기를 그 틈 사이로 내보내어 마찰을 일으키면서 내는 소리이다. 파찰음은 막았다가 서서히 터뜨리면서 마찰을 일으켜 내는 소리이고 비음은 코로 공기를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유음은 혀끝을 잇몸에 가볍게 대었다가 떼거나, 혀끝을 잇몸에 댄 채 공기를 그 양 옆으로 흘려 내보내면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2) 모음체계
모음은 홀소리라고도 하며 내쉬는 숨이 발음기관을 거치지 않고 입으로 나오는 소리이다. 모음 혀의 위치에 따라 전설과 후설로 나뉘고 입술 모양에 따라 평순과 원순으로 나뉘며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의 크기에 따라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으로 나뉘다. 모음은 총 21개이고 단모음을 10개로 이루어져 있다.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모음조화를 이룬다.


2. 맞춤법
(1) 형태에 관한 것
1) 체언과 조사
체언이란 조사의 도움을 받아 문장에서 주체의 구실을 하는 단어를 말한다. 명사 ․ 대명사 ․ 수사가 이에 속한다. 체언은 조사와 결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변화가 거의 없다. 명사에는 특정한 하나의 독립된 개체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와 공통적인 속성을 지닌 대상을 두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