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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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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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パン 三世, カリオストロの城 ; Lupin The Thid, Castle of Cagliostro)
이「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은 100여개가 넘는 루팡 시리즈 중의 극장판으로써 1979년에 개봉되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두번째 극장판을 장식한 작품이다. 이 극장판을 시작으로 해서 여러 시리즈의 루팡 3세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어떤 작품도 이「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 나오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던 1980년대에 이 정도로 섬세하고 깔끔하게 그려진 것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주인공인 루팡 3세는 괴도 알카드 루팡의 손자로서 루팡의 아들이 일본인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이 루팡 3세라는 설정하에 애니메이션을 이루고 있다.
루팡 시리즈는 미야자키 하야오만의 특유한 자그마한 감동과 아기자기한 스토리는 없지만 그냥 가볍게 볼 수 있을 정도의 재미와 끊임없는 애니메이션 안의 액션, 그리고 그만의 플라토닉적인 사랑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말할 수 있다. 루팡 시리즈는 무수한 TV판, 극장판으로 만들어진 것도 여러개가 있고 TV Special이라고 하여 만든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은 미야자키 하야오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인 「카리오스트로의 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카리오스트로의 성」은 맨처음에 루팡과 그의 친구인 지겐이라는 인물 두명이서 국영 카지노의 금고에서 돈을 훔치면서 시작한다. 여기서 잠시 인물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주인공으로 나오는 루팡은 여자를 밝히는 호색꾼에다가 얼굴에는 장난끼가 가득하고 하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머리가 명석하고 생각도 깊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정이 많은 타고난 천부적인 천재 도둑이다. 그리고 도둑질을 할 때는 꼭 예고장을 보낸 후에 완벽한 범행을 하지만 언제나 형사의 손에는 잡히지 않는 대범하면서도 계획적이면서 치밀한 도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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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