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때리지말라 - 김혜자

소개

잘쓴 독후감입니다. 간략한 내용과 느낌 위주로 쓴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혜자는 특히 참혹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현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고통과 가난을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했는데 그것을 기억했을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만이라도 나도 김혜자씨와 봉사활동을 해 보고 싶었다. 돈이 아닌 사람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고 똑같은 생명인데 누구는 어렵고 돈이 없고 누구는 돈이 넘쳐 풍족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이세상에서 양보와 사랑을 알려주고 싶다. 아프리카 아이들은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한다. 우리돈 200원이면 거기선 밥 한끼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첫장부터 끝장까지 느낀것이지만 내가 아프리카에서 안 태어난게 다행이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감사하고 우리 아빠, 엄마 딸이 된게 진짜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구석구석 손길이 미치지 않거나 꼭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그들을 돕고 봉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도 이제 옆을 돌아다 보며 더불어 사는 의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이책을 읽고 제일 가슴에 와닿는것은 어느나라는 잘먹고 잘살고 어느나라는 가난해서 먹지도못하는 나라들이 많이있고 다른나라들은 음식들이 남아서 버리기까지하는데 못먹는나라들은 다른사람의 도움만 기다리고 먹지도 못한다. 이런 나라의 비참한 생활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심정으로 나도 크면 김혜자씨처럼 되고싶지만 실천은 못할것이다. 하지만 김혜자씨의 행동에 반이라도 닮고싶고 존경스러운 분이고 대단하신 분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 꽃으로도때리지말라 - 김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