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 경주 불국사

소개

루브르 박물관 & 경주 불국사의 가상 기행문입니다.

목차

이제 파리는 세계의 문화수도다. 』
동방에서 아침 햇볕이 가장 먼저 닿는 땅 』

본문내용

『 이제 파리는 세계의 문화수도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체험에서 인용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프랑스 여행을 인도할 가이드 ***입니다.
혹시, 세상에서 돈으로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계시나요? 안 계시는군요!
그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 우애, 우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 우애, 우정으로도 극복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화적 차이입니다.
프랑스를 여행하기 전 프랑스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가신다면 이해가 잘 된 것 같네요!!
그럼 프랑스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프랑스는 예술과 자유의 나라일거야!’, ‘프랑스에서는 루이비통가방을 들고, 화려한 옷차림에 샤넬이나 디올 등 명품향수를 뿌리고 점심으로 달팽이 요리를 먹을거야!’
여행 전 올바른 문화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특정 층에 국한된 일부를 프랑스문화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프랑스에 대해 공부하기 전 저 또한 그랬었고요.
물론 예술과 요리 또한 프랑스 문화의 일부이긴 합니다. 말 그대로 일부라는 것입니다.
프랑스는 자국문화를 위해 문화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굴뚝없는 산업!! 즉, 문화산업을 위해서입니다.
프랑스는 국가가 자국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잘 따라주는 시민의식을 프랑스 문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에펠탑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처음 에펠탑이 건립되었을 당시 반건물 주의의 사물이었습니다. 재료는 철이고 낮은 높이의 건물사이에 300m가 넘는 높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건물이라 여기지 못했습니다.
고지식인들은 고층과 재료를 이유로 비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프랑스는 에펠탑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에펠탑이 가려지지 않는 높이여야 건축을 허락합니다. 지금은 에펠탑을 보물 중의 보물이라 여깁니다. 여기서 도시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는 프랑스 정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또한 그것을 잘 따라주는 시민의식 또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 http://www.shoestring.co.kr
· 　　　　　 이주헌「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 http://www.bulguksa.or.kr/
· 　　　　　 http://www.ca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