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건원세미나3회 감상문

소개

2006건원세미나 3회
The Jerde partnership 의 설계조직 -나우천 (RAC건축사사무소 대표)

2006년 건원에서 실시한 세미나를 동영상으로 보고
느낀 것들을 4p 분량으로 요약하여 정리한 감상문입니다.
나름 성심성의껏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8개의 세미나 중에 무엇을 볼까 라는 고민 끝에 생소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Jerde라는 건축가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어졌다. 성별도 태생도 특성도 아무것도 모르는 건축가였는데 이제는 왠지 다 알 것만 같다. 오만이겠지.
Jerde는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그리고 지역 환경에서 자라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에 큰 의미를 두게 되는 성격이 형성되었다. 사람들을 만나는 공동체적 성향을 지니게 된 Jerde는 처음에는 Art를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그 후 차츰 art가 돈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건축으로 전향을 하게 된다.
그는 학창시절 대부분을 모더니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건축교육을 받게 된다. 그런 와중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에게서 감명을 많이 받게 된다.
어릴 적 받은 성향에 의해 그는 더욱 더 단조로움, 인간성 폐해에 반발하는 마음이 성장하게 된다.
반면에 모더니스트인 루이스 칸의 “빛”에 의한 공간의 의미에도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또한 도시의 공동화 현상이나 인간성 상실 등에 심각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 와중에 이탈리아로의 여행은 그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게 된다. Italy의 hill towns에서 그는 거대한 유기체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통해 모더니즘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