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의 맹추격! 잃어버린 10년 만회하겠다!

소개

일본기업의 맹추격! 잃어버린 10년 만회하겠다! -를 내용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제 6주차 자유주제 : 일본 경제의 부활
[기사내용]
[기사요약]
[의견]
제 7주차 자유주제 : 인천 자유무역지대의 효과
[기사 내용]
[기사 요약]
[의견]

본문내용

일본이 버블경제가 붕괴면서 불황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사이, 우리나라는 IMF의 늪을 빠져나와 삼성반도체, LG전자 등 첨단산업의 비약적 발전으로 IT업계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였다. 또 현대자동차도 해외에서 저가마케팅에 성공하여, 해외대량생산 및 대량수출에 성공하였으며 근래에는 높아진 인지도만큼이나 뿌리박힌 저가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현대차의 고급화를 선언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렇게 국내기업들이 해외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이 버블경제에서 헤어 나온 일본의 대기업들이 “잃어버린 10년을 만회하겠다”며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가와 기업의 브랜드가치 인식이 해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일본기업들의 어드벤티지는 이제 해외에서 인지도를 얻고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국내기업들에게 큰 핸디캡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미국현지에 많은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는 일본기업들은 우리나라의 한미FTA 체결로 관세없이 한국으로 제품을 수출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더 없이 쾌재를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해외진출 성공에 안주하며 축배를 들던 때는 지났다. 어렵게 차지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렁에서 악착같이 올라온 일본과 자리다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물론 마케팅 전략을 지략적으로 펼쳐나가는 것도 중요하겠고,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통해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기술개발을 통해 미래고객 및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일이 관건일 것이다. 21세기의 뉴커스토머들은 항상 새롭고 편리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에 발맞추어 나가는 신기술 개발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은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단기이익 추구를 지양하고, 지금 당장 어느 정도의 손해를 보더라도 잠재적인 장기수익을 고려하는 원시안적 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