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팩토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9.17
- 최종 저작일
- 2007.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판매자cuted****
11회 판매
소개글
얼마전 리움에서 열렸던 앤디워홀 팩토리전의 감상문 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의 인상깊었던 점과 그의 생애를 엮어서 서술했습니다.
참고로 A+받은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앤디워홀의 이름을 처음 들었던 것은 아마 중학교 때 미술 필기시험을 공부하면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앤디워홀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였으며, 그의 작품으로는 「마릴린 먼로」라는 유명한 작품이 있다는 것이 내가 아는 앤디워홀의 전부였다. 하지만, 미술선생님이신 어머니가 앤디워홀을 종종 언급하신 적이 있기에 그의 이름을 잊어버리진 않고 있었다. 그에 대해서 항상 궁금해 했었던 터라, 이번 전시평은 자유 관람한 후 쓸 수 있기도 해서 당장 삼성 리움 박물관으로 향했다.
리움의 입구에는 이 앤디워홀 전시회 때문에 온 벽에 캠벨수프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전시를 감상한 후 다시 보았을 때는 다르게 생각했지만, 처음 보았을 때는 좀 촌스럽게 느껴졌다. 만약에 우리나라 사람이 삼양라면 같은 것을 썼으면 어땠을까 모르겠다. 리움 벽에 삼양라면이 죽 붙어 있었을까? 굉장히 엉뚱한 상상을 하며 전시장에 들어섰다. 처음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브릴로 박스들이었다. ‘저게 작품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코카콜라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본 뜬 것도 있었고, 입구에서 본 캠벨스프도 있었다. 워홀은 이처럼 일상적 사물들을 반복적으로 나타냄으로써 대량생산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본 것은 그 유명한 「마릴린 먼로」였다. 실제로 보니 굉장히 컸다. 강렬한 색채의 대비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보면서 ‘먼로는 그간의 섹스심볼 이미지와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