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신화에대한 재 해석

소개

북유럽신화에대한 재 해석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1) 북유럽신화의 창조편에 대한 의문 제기

2.본론
1) 북유럽 신화와 현실 세계의 비교 및
2) 근거 제시

3.결론

본문내용

서론
주로 북유럽 신화의 창조편을 다루려고 한다. 먼저 신화는 단순히 상상력으로 꾸며 진 이야기가 아니고 어느 정도의 사실과 환경을 배경으로 하여 지어졌다고 생각된다.
그 예로 “햄릿의 맷돌”이라는 책에서 산틸라나와 폰데헨트교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이리 펜리르가 신에 의해서 단단한 줄에 묶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슬을 끊고 도망쳤다.“펜리르가 몸부림을 치자 세계가 흔들렸다. 이그드라실 나무는 뿌리에서 가지끝까지 흔들렸다. 산은 무너지거나 정상에서 기슭까지 갈라졌다..... 대지는 형태를 잃기 시작했다. 별들은 이미 하늘을 떠돌고 있었다.”
그 당시 지상에서는 큰 대재해가 일어났다. 불길한 변화가 하늘에서 일어나 하늘을 떠돌던 별이 “허공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펜리르와 이그드라실 나무의 흔들림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북유럽 신화는 세계의 종말까지 치닫는다. 그때 최고신인 발할라가 힘을 발휘하여 세계의 “질서”를 위해서 신들의 마지막 싸움에 참가한다. 이 싸움은 종말론적 최후를 맞이하며 끝이 난다.

<중략>

인간 탄생을 살펴보면 참 흥미롭다. 기독교에서는 신의 영광을 위해 인간이 창조 되었고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신의 하인과 같은 의미로 창조되었다. 하지만 북유럽신화에서는 신이 해변가를 거닐다가 물에 떠내려오는 물푸레나무로 남자를 오리나무로 여자를 만들었다. 어떤 절대적인 필요성이기 보다 우연에 의해서 인간이 창조되어 졌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화자들에게는 신이 절대적으로 경외나 숭배의 대상으로 인식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인 기독교의 신을 받아들이면서 기존의 그들의 신의 개념은 점차 퇴색했다고 볼 수 있다.
결론
결론적으로 북유럽 신화는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해서 그 대륙자체의 어둠과 안개의 이미지가 천지창조가 시작된 곳이라고 생각었다. 또 이들의 신에 대한 개념은 기독교의 그것과 확연히 다른 다소 애매한 것이었으며, 주변 자연환경 탓인지 어둠의 이미지가 밝음의 이미직보다 강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