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에 관한 생각과 기사들..

소개

매너 관련 수업시 내는 레포트임...기사 많음

목차

● 봉투 값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 맥도날드
● 리츠칼튼호텔
● 롯데 백화점
● 삼성전자
● 디즈니랜드

본문내용

이런 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가 진정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의 주변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서비스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10년 단골고객을 잃는 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하루? 이틀? 틀렸다. 전문가들은 단골손님을 잃는 데는 단 10초가 걸린다고 강조한다. 더구나 잃어버린 단골 손님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는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리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매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산불이 한번 나면 10년 동안 황무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순간을 소홀히 하면 얼마나 오래 고생해야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미국 Tarp사에 의하면 불만 고객의 4%만이 말하고 96%는 말하지 않고 떠난다고 지적했다. 96%의 떠나간 고객을 되돌리는 데 10년 동안의 피나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게 이 기관의 분석이다.
그래서 갈수록 기업들의 대고객 서비스는 시간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 싱가포르 에어라인은 최근 탑승자 명단을 사전에 입수, 탑승 고객의 성명을 암기해서 불러준다. 고급 비즈니스 매너에 기초한 것이다.

● 봉투 값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몇 달 전 우연히 직장 근처의 빵집에서 기분 좋은 일을 경험하였다. 누구나 법으로 규정된 봉투 값 몇 십 원을 다 받는데 유독 그곳만 봉투 값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함에 넣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사실 편의점 같은데서 물건을 한 두 개 샀는데 한 번 쓰려고 봉투를 사자니 봉투 값도 아깝고 쓸 일이 별로 없는 10원짜리 동전이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도 부담스러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봉투 값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성금으로 대신함으로써 단순히 봉투 값 몇 십원이 아니라 그 이상 성금을 내게하고 좋은 일 했다는 생각에 고객도 기분 좋아지고, 주인도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보람을 느낌으로써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