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명성황후 제국을 일으키다

소개

명성황후를 읽고 난 후의 북리뷰입니다.
책내용을 간단히 요약과 동시에 저의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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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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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책을 먼저 선택하게 된 이유가 명성황후라는 타이틀 때문인데 사극에서도 봐왔던 것이라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제국을 일으킨다라는 말이 왠지 혁명적인 문구라서 호기심이 생겼다. 책을 겨우겨우 힘겹게 빌려 읽게 되었는데 하루만에 다 읽게 되었다. 머릿속에 기억나는 것이라곤 일본이 무참히 어떻게 명성황후를 죽였는지에 대한 글 대목과 국상이 2년 2개월에 걸쳐서 연기되어 치러졌다는것이다. 명성황후에 대한 이야기로 아는것이라면 흥선대원군과 의견차이로 맞서서 정치를 해왔고 명성황후가 서양에 대한 문물에 대해 개방적이여서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빨리 이룩하게 했다는 점, 그리고 일본에 의해 살해 되었다는 점이다. 고등학교때 배운것과 사극을 보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은 이정도 였는데 책을 읽다보니 어떻게 살해 되고 바로 국상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2년 2개월동안 연기 되면서 국상을 치러지고 을미사변으로 인해서 대한제국이 성립이 가능했다는것과 명성황후에 대한 도감 4개에 대해 자세히 다뤄 놓아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책 내용의 줄거리를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을미사변 즉 을미지변으로 인해 고종은 근대적 개혁을 위해(고종은 여기서 민국이라고 부른다)백성들과 여러방면으로 노력을 했고 김홍집일파에 의해 국장을 준비했던 것이 아관파천으로 다시 권력을 잡으면서 고종이 국장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 흐름이 대한제국을 성립하게끔 원천이 된다. 결국 황후의 죽음이 책의 제목처럼 제국을 일으키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