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八十一 8동신반배 9춘수양파 10어정불야 11응지예 12성월예식

소개

청나라 황정경이 지은 안과전문서적인 목경대성의 八十一 8동신반배 9춘수양파 10어정불야 11응지예 12성월예식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8동신반배
9춘수양파
10어정불야
11응지예
12성월예식

본문내용

습사는 불솥을 능멸하며 금기는 인문에 들어간다.
莫謾專攻散，和中妙理存。
허탄하게 전일하게 공격하여 흩어지지 말고 중화가 오묘하며 이치가 보존되게 한다.
此症甫病，目既赤腫痛淚，不敢近火向日，風輪生白翳，狀如大星，星中有一孔，宛若錐鑽。
이 증상의 큰 병에 눈이 이미 적색으로 붓고 아프며 눈물 나면 감히 불을 가까이 하여 해를 향하니 풍륜에 백색 예막이 생성하고 증상이 큰 별과 같고 별 속에 한 구멍이 있고 송곳으로 끌듯이 완연하다.
甚者如新月，月上亦有一痕，儼指甲深掐，故曰星月翳蝕，凝脂症之小者。
새로운 달처럼 깊고, 달 위에 또한 한 흔적이 있으며 엄숙하게 조갑이 깊이 함몰하므로 별과 달이 예막되고 부식하며 응지증상이 작다고 말한다.
蓋人怒氣及土鬱傷肝，肝虛不勝病勢，所以一逼便循空竅，雙睛現症如斯。
사람의 노기와 토가 울체하여 간을 손상하고 간이 허약하여 병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면 그래서 한번 핍박하여 곧 구멍을 따르니 양쪽 눈동자가 증상이 이처럼 나타난다.
男婦患者多多。
남자와 부인 환자가 많고도 많다.
無論脈浮數弦大，總以犀羚逍遙散或四物湯加柴胡與萸酒炒連，不則疏風養榮、瀉青、導赤等方增減與服，其翳雖險，徐徐自爾枯落。
맥부삭과 현대맥을 막론하고 모두 서영소요산이나 혹은 사물탕에 수유와 술로 볶은 황련을 가미하며, 그렇지 않으면 소풍양영탕, 사청환, 도적산등의 처방을 증감하여 복약하니 예막이 비록 위험하면 서서히 스스로 마르며 떨어진다.
但痕跡下陷，日久對脈補和，始上而平，非一時能遽沒。
다만 흔적이 아래로 함몰하고 날마다 오래되면 맥에 대하여 보화하니 비로소 위에서부터 평평하니 일시적인 것이 아니면 급하게 없어지지 않는다.

참고자료

· 목경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