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十二因 因痘疹9 인감적10 인타11 무인이인12

소개

청나라 황정경이 지은 안과 전문책인 목경대성 十二因 因痘疹9 인감적10 인타11 무인이인12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因痘疹9
인감적10
인타11
무인이인12

본문내용

2권 12원인 12째 원인이 없는 원인.

嗜欲少，世情疏，性氣溫和飲食宜。
기호와 욕심이 적으며 세상의 정이 성기면 성기가 온화하며 음식이 의당하다.
日月風霜皆不出，懨懨啞病耐人思。
해와 달 바람과 서리가 모두 나오지 않고 편안한 벙이리 병으로 사람의 생각을 감내한다.
此章言目不應病而病。
이 장은 눈이 병에 상응이 없이 병됨을 말한다.
世有碩德仁人，韜真養素，內遏人欲，外體天和，宜水火既濟，陰陽各得其所，乃目亦病，病且不愈，何哉？
세상에 큰 덕과 어진 사람이 진기를 감추고 바탕을 배양하며 안으로 사람의 욕심을 막고 밖으로는 하늘의 조화를 본받으며 물과 불이 이미 제어되며 음과 양이 각각 그 장소를 얻으며 눈이 또한 병들고 병이 또한 낫지 않음은 어째서인가?
蓋稟受虧歉，縱日飽膏粱，未能應機蒸變，則當生者不生，不當克者而克。
대개 품수는 휴손되어 부족하고 비록 날마다 고량진미를 배불리 먹어도 기틀에 반응하여 변하지 못하면 응당 살아야 하는데 살지 못하고 응당 이겨야 하는데 이기지 못한다.
如雀目、近視、殘風、天旋、與夫處子血怯、小兒腎虛，皆造化使之也。
마치 작목, 근시, 잔풍, 천선과 처자의 혈겁, 소아의 신허가 모두 조화가 그렇게 한 것이다.
自非通人，概以恒情相格，不惟醫理欠清，而殺機蚤流露于藥籠中矣。
스스로 소통되는 사람이 아니면 대개 항상 정으로 서로 이르니 의학의 이치가 맑음을 결손할 뿐만 아니라 죽는 기틀도 일찍 약 광주리 속에서 나타날 것이다.
故于諸有因外，另增無因而因。
그래서 여러 원인 밖에도 따로 원인 없는 원인이 더해진다.
三折肱者，其以予言爲篙矢也夫。
세 번 팔꿈치를 꺽듯이 열심히 하여 내 말을 효시로 삼아라.

참고자료

· 중의오관과명저집성 중에 목경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