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19세기 중국 새로운 체제를 찾으려 하다.

소개

신승하 저, 19세기 중국사회 책 요약과 제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내용 요약
1. 국제질서의 형성
2. 근대산업사회의 건설
3. 입헌군주제도
4. 공화제도
5. 새로운 사회관계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옛날 중국 은나라의 탕왕(湯王)은 日日新 日一新이라는 말은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매일 새로워지지 않으면 매일 죽어가는 것이다
날마다 항상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가장 절실하게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된다. 변화를 즐기는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역사를 뒤 흔든 사람은 전자가 가깝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는,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라는 말로 탕왕의 日日新에 대한 실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것 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정적이라 느낄 것이다. 사실 우리는 그들을 부러워하며, 존경하면서도 정작 우리 스스로는 변화에 무감각하고, 부담스러워 하지 않은가? 개개인이 이러한데 한 사회가, 혹은 한 나라가, 그것도 ‘천하’라 불리는 대국 ‘중국’이 새로움을 찾는다는 것, 시대의 흐름이며, 요구이었으며, 삶을 위한 동아줄이었다지만, 그들의 느릿한 행보는 주위인들, 시대를 넘어서 천하의 변방에 사는 이들에게까지 관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참고자료

· 『19세기 중국사회』,신승하·유장근·장의식 공저 ,신서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