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Tha day after tomorrow) 감상문

소개

영화 투모로우의 기상학적인면, 환경과학적인면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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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day after tomorrow` 먼저, 영화 제목을 보면, 내일 이후의 날이다. 즉, 바로 앞 미래가 아니라, 그 다음 다음 것을 의미하는 중요한 글귀라고 볼 수 있다. 지금 현대는 발전되어 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 될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발전하기 위해 자연을 사용하고, 파괴하는 일이 너무 많이 당연시 되었고 계속해서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즉, 바로 앞 내일을 위해 부분별한 개발을 통해 발전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이후 먼 미래에는 결국 재앙이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기상학자들이 남극에서 아주 오래전의 지구의 기상을 측정해 보려고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빙하가 두 조각으로 갈라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것을 목격한 기상학자가 기상이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발표를 하지만 미국의 부통령은 믿지 않을뿐더러 그런 말도 안 되는 기상보다 현실적인 것을 더 많이 생각해 기상학자의 의견을 무시한다. 하지만, 얼마 후 토네이도가 LA지역에 나타나 도시를 황폐화시키고, 일본에는 수박만한 우박이 떨어지고, 뉴욕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의 기상학자가 예견했던 많은 기상이변들이 계속 발생하게 되고, 심각한 상태에 이르자, 결국은 사람들을 남쪽으로 대피령을 미국은 발표하게 된다. 그렇게 태풍으로 인해 북쪽에서부터 차례로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며, 얼기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태풍이 사라지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즉, 이 영화가 말하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화석연료를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자꾸 배출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된다면, 극지방의 빙하를 녹여 해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해수의 흐름이 막히게 되면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