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바람직한 교사상

소개

사범대 학생이라면 교사상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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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상 막연 하게만 생각되던 대학교 4학년 이라는 시기가 다가왔고 그와 더불어 5월 누구나 평생 한번 만을 경험 할 수 있는 “신인상” 같이 귀중한 의미를 지닌 교생실습이 시작되었다. 항상 꿈같이만 느껴지던 교생선생님이란 자리에 내가 서게 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나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한번 정리해 보려한다. 나는 교사가 되기 위해 사범대에 왔고, 4년 동안 사범대 학생으로서 교사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그 길을 꿈과 열정을 가지고 걸어왔다. 사범대에 입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또한 교사가 되고 싶어서 이 길을 택하게 된 것이다. 사범대에 들어오면서 어떤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지”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교직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 지면서 구체적인 교사상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교사생활을 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존재이다. 요즘 교직이 “철밥통” 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나는 그 말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감을 표한다. 아이들에게 있어 선생님이란 자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노력을 요하는 자리인데 그런 소리를 한단 말인가!! 교사라면 그가 맡은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보이든 보이지 않던 후진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교사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