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소개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로라 슐레징어 지음/ 이진 옮김
책 내용정리와 느낀점을 쓴 독후감입니다.
내용정리도 따로 정리해 놓아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1. 들어가는 말
2. 내용
첫번째 실수- 버림받는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긴다.
두번째 실수-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 자유가 더 중요하다.
세번재 실수-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과민반응한다.
네번째 실수- 내 방식만을 고집한다.
다섯번째 실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쏟아 붙인다.
여섯번째 실수- 순간의 쾌락을 쫒으며 원초적 욕망을 채운다.
일곱번재 실수- 도무지 사과할 줄 모른다.
여덟번재 실수- 부적절한 관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아홉번째 실수- 미심쩍고 내키지 않은 관계를 끊지 못한다.
열번재 실수- 터무니 없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
3. 느낀점

본문내용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라는 책은 심리학자이며 가정 문제 전문가인 로라 슐레징어 박사가 쓴 책이고 책의 제목에서부터 10가지 실수가 무엇인지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저자는 차례에 10가지 실수를 나열해서 나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었고, 나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실수는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긴다’ 이다.
연애를 하다가 또는 결혼을 한 후에 상대의 비밀을 알게 되어, 상담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숨긴 사실 자체에 대해서 화를 내기 보다는 그들이 솔직하지 못하고 교모하게 자신을 속였다는 점에 분노한다.
그리고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 사실을 숨기는 것은 결코 나쁜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그것은 단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배우자는 여전히 당신에게 속은 것이다.
‘오직 나.’라는 생각이 누군가를 붙잡기 위한 거짓말과 비밀의 핵심이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라.
비밀을 간직한 채로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만약 당신의 배우자 혹은 애인이 진실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면 앞으로 어떻게 수많은 시련들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우리는 즐거운 일 뿐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밝히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실수에서 긍정적인 면을 끄집어내는 것이다.

참고자료

· 알쏭달쏭 남녀관계에 대한 속 시원한 모범 답안
·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
· 로라 슐레징어 지음/ 이진 옮김
· 한숲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