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일터로 간 화성 남자 금성 여자
- 최초 등록일
- 2007.06.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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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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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부터가 특이 했던 책이었다.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여자.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시리즈는 서점에서 많이 보았었다. 내가 봤던 시리즈는 사랑에 관한 것 이어서 난 이 책도 당연히 사랑을 결합해서 설명 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일과 사랑을 엮어 나갈지 궁금했었다. 그러나 각각의 소주제들을 보고 나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를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일터라는 장소는 한정 되어있지만, 이곳은 남자와 여자가 가장 충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설명하며 이러한 특정 공간에서 여자와 남자가 마찰을 빗지 않도록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가르쳐 주는 책이었다.
가장 먼저 펼쳐진 장의 주제는 <직장에서의 화성인과 금성인>. 남자를 화성인으로, 여자는 금성인으로 묘사하였다. 처음 줄부터 이 책은 사회에서 벌이진 현상을 꼬집고 들어갔다. ‘금성인들은 차츰 가정을 돌보는 일에 싫증이 났고, 남자들처럼 세상 밖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싶어졌다. 배우자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데 답답함을 느꼈고,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 결과,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들이 가정이나 개인적인 친분 관계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의미 있는 공헌을 하며 점점 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라는 부분을 읽을 때는 난 이 책의 제목을 이해했다. 그냥 단순히 여자는 어떻고, 남자는 어떻고 라고 하는 단순한 글 보다는 남자와 여자를 각각의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인식함으로써 지구 속 인간과는 또 다른 외계생물체로 발상한 것이 나에게 더 자극적이고 한 번 더 생각 하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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