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사계절 나물의 종류에 따른 특성, 효능 및 조리법

소개

4계절 나물의 종류 및 특성 및 효능

목차

1.봄나물
2.여름나물
3.가을나물
4.겨울나물

본문내용

취(참취)
나물 무침
• 산이나 들의 초원에서 자란다.높이 1∼1.5m로 윗부분에서 가지가 산방상으로 갈라진다. 뿌리잎은 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꽃필 때쯤 되면 없어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뿌리잎과 비슷하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으며 거칠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지고, 꽃이삭 밑의 잎은 타원형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잎에 무성아 비슷한 것이 생기는 것은 벌레집이다.
• 꽃은 8∼10월에 피고 흰색이며 두화는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3줄로 배열하고 설상화(舌狀花)는 6∼8개이며 관상화(管狀花)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1월에 익는다. 어린순을 취나물이라고 하며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취나물은 당분,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 B2, 나이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칼리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감기, 두통, 진통,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1)취나물은 억센 줄기와 누런 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물기를 꽉 짠다.
2)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진다.
3)취나물에 다진 고추와 분량의 재료를 넣어 간이 골고루 배게 조물조물 무친 후 그릇에 담아낸다.

달래무침
• 달래는 한자로는 `산산`(山蒜:산에서 나는 마늘) `야산`(野蒜:들마늘) 이라고 하며 소산(小蒜)이라는 이름의 약재로도 씁니다
• 지방 사투리에서 달래를 말하는 것을 찾아보면 `달랑개`, `달롱개`, `달롱` 그리고 ` 달랑구` 라고 쓰고 있는것으로 보아 `달랑괴`와 `달뢰` 에서 유래된듯 싶습니다

• 달래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 세포와 세포를 잇는 결합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중요한 구실을 하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에도 관여해 피부의 젊음을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에도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갖는다
•달래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돕는다. 또한 기침감기, 백일해, 기관지염 등으로 생기는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1)달래를 깨끗이 다듬어 씻어 건진 다음, 3cm 길이로 자른다.
2)청포묵을 사방 3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3)달래와 청포묵을 섞어서 양념장을 버무린다.
4)접시에 담고 실고추와 통깨를 뿌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