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풍류잡히는 마을> 소설 구조분석

소개

풍류잡히는 마을 구조분석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1. 사실구조
(1) 플롯
(2) 인물성격
(3) 배경
2. 주제
주주제
부주제
3. 문학적 장치
(1) 제목
(2) 시점
(3) 문체
① 어법
② 이미저리
③ 통사
④ 어조
4. 문학사적 위치

본문내용

Ⅰ. 작가 - 최정희
1906년 12월 3일 함북 성진에서 출생하였다. 1931년 삼천리사에 입사한 뒤로 틈틈이 콩트와 단편소설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 시기의 최정희는 당시의 비평가들에 의해서 동반작가로 분류된다. 1934년에는 카프 제2차 검거사건, 즉 전주사건에 연루되어 여류문인으로서는 유일하게 8개월간 실형을 살기도 한다. 출옥 후에는 조선일보사 출판부에 직장을 두었다.
1930년대 초반 문단에 등단하여 강경애, 박화성 등과 더불어 여류문인 2세대를 형성한 최정희의 작품세계는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1931년에서 1934년까지는 동반자적인 작품을 발표, ②전주사건으로 8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난 연후에는 문학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흉가」,「지맥」, 「인맥」,「천맥」 등을 통하여 여성문제를 심도 깊게 다룬다. ③해방 후에는 농촌의 모순된 현실을 형상화한 「점례」, 「풍류잡히는 마을」을 발표하고 ④전후에는 일상사 혹은 신변 체험을 중심에 둔 소설이 주종을 이루었다. 그 가운데서도 전쟁의 일상속에서 피어나는 애처로운 모성을 그린 「정적일순」과 최정희자신의 세대와 4. 19 세대의 관계를 ‘여성/모성/역사’라는 의미망으로 포착한 「인간사」가 이시기의 대표적인 작품에 해당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