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의 치료와 예방

소개

난청, 자폐증, 말더듬의 치료방법 등이다.

목차

Ⅰ. 난청의 진단과 치료

Ⅱ. 자폐증의 치료

Ⅲ. 말더듬의 치료

본문내용

2. 난청의 치료
1) 선천성 전음성 및 혼합성난청
이는 단독으로 혹은 다른 여러 증후군에 동반되어 발생되며 또는 유전성이나 비유전송으로 발생될 수 있다. 이들 원인 중에는 수술로서 어느 정도 청력개선이 가능할 경우가 있으며 수술 후 청능훈련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동반된 기형의 교정이 필요하며 이러한 난청이 있을 때에는 보호자나 환자가 함께 유전질환이나 난청자의 장신문제에 대하여 깊이 상의해 주어야 한다. 약물요법은 대부분 효과가 없으나 드물게는 선천성 갑상선기능 저하층(크레틴병)의 경우에 청력회복이 있다고 한다. 즉 철저한 검사로서 원인질환을 청력회복을 부분적이나마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2) 지연성(후천성) 전음성 또는 혼합성난청
이는 유전성이나 비유전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수술로서 치유가 가능하며 간혹 약물요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이경화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또한 난청자의 정신적 문제에 대한 자문이 필요하다.
(1) 이경화증
우성 유전성질환으로 골미로에 골흡수외 신생골 형성이 생기는 질환으로 진행하면 신생골에 의한 등골의 고정으로 전음성난청이 일어나며 와우 내 침범에 의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혼합성난청도 일어난다. 서양인에서는 인구의 0.5-1%에서 이로 인한 난청이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나 동양인이나 인디안, 흑인에는 특히 드문 질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 보이고 있다. 골의 재흡수를 억제하기 위하여 쏘다움 푸로라이드를 투여할 수 있으며 등골고정에 의한 전음성난청이 있으면 등골절제술을 시행하여 청력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2) 류머티스성 관절염
간혹 유전성 전음성 또는 혼합성난청이 발생되며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로 호전되기도 한다.
(3)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염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으로서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급성 화농성 중이염 장애성 중이염 점액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