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일본은 없다를 읽고

소개

일본은 없다-전여옥 님의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네 번째로 그들에게 역사는 일본에게 유리한 역사만을 취급하고 있다. 종군위안부나 2차 대전당시의 일본의 참혹한 행위는 완전 포맷 시켜 버린 상태에서 앞으로의 대일본 신민을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 이라는 책임회피식의 말과 아직도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치졸한 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작가가 말하길 ‘그렇다면 왜 2차대전 전의 역사는 교육하고 기억하느냐?’ 라고 반문하고 있다. 내생 각엔 일본은 민주가 아닌 정부의 나라이며 상징적 존재인 천황의 나라이다. 겉모습만 발전되고 선진화 되어 있는 일본일 뿐이다. 그들의 아버지인 정부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자라나는 신민에게 감추고 좋은 모습만 기억하도록 하며 멋진 아버지로 기억되길 원하는 것이다. 때문에 무지한 신민들은 반성할 거리가 없으며 그저 기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그들에겐 이상한 국가가 되고 있는것이다. 우민화 정책은 앞으로도 동북아시아의 국제정세에 큰 걸림돌이 될것이고 한국과 일본의 껄끄러고 배타적인 외교와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바른교육과 객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역사를 가르쳐 그들에게 판단하도록 맡기고 자신들이 남긴 치부를 후손이 해결할수 있는 열쇠를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일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