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너와 억셉터

소개

도너와 억셉터에 대해서 제가 조사한 것들입니다.

목차

1.도너(N형 반도체를 만드는 불순물)
2.억셉터(P형 반도체를 만드는 불순물)

본문내용

반도체에는 진성반도체와 불순물 반도체가 있다. 불순물 반도체는 진성반도체에
소량의 불순물 즉 3가 또는 5가의 원자를 혼합하여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를 각각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 라고 하고 이들은 진성반도체보다 도전성이 높다.

1.도너(N형 반도체를 만드는 불순물)
진성 반도체에 가전자가 5개인 5가의 안티몬(Sb)을 혼합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안티몬 원자는 4개의 실리콘 원자와 공유결합을 할수 있으나 한개의 전자가 남게 된다. 이것을 과잉전자라 한다. 공유 결합에 의해 가전자 궤도는 8개의 전자만을 포함할수 있기 때문에 과잉 전자 한개는 아래 그림의 에너지대에서와 같이 전도대에서 운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서 불순물에 의해서 생성된 전도대의 전자수는 많으나, 햇빛 등의 열에너지에 의해서 생성된 전공은 몇 개에 불과하다. 이와같이 반송자의 대부분이 전자인 반도체를 n형 반도체라고 하고 전자를 다수 반송자, 정공을 소수 반송자라고 한다. 그리고 n형 반도체를 만드는 불순물을 전도대에 전자를 준다는 의미에서 도너(doner)라고 한다.



2.억셉터(P형 반도체를 만드는 불순물)
진성 반도체에 가전자가 3개인 3가의 갈륨(Ga)을 혼합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갈륨원자는 인접한 원자와 공유결합을 할때 한 개의 전자가 부족하게 되고, 이 전자가
빈 공간에 정공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위의 그림과 같이 가전자대에는 많은 수의
정공이 생기게 되고 오직 열에너지에 의해서 생성된 몇 개의 전자만이 전도대에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반송자의 대부분이 정공인 반도체를 p형 반도체라고 하고, 정공을 다수
반송자, 전자를 소수반송자라 한다. 그리고 p형 반도체를 만드는 불순물을 정공이
재결합을 하기 위해서는 전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억셉터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