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총대장균군실험보고서

소개

총대장균군실험보고서입니다. 다른 보고서들과 달리 기본적인 실험원리와 화학적 원리, 결과에 대한 분석이 깔끔하게 되있어 다른 보고서과 차별할수 있을겁니다.

목차

1. 화학적인 기본원리
2. 결과
3. 고찰

본문내용

1. 실험 원리

유당이 포함된 액체 배지에서 총대장균군을 배양하면 유당이 분해되어 가스가 생성되어지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시료를 최소 3단계 이상의 희석단계별로 5개씩 접종하고 그 중 가스를 생성한 양성 시험관이 포함되는 적정범위의 연속적인 3단계를 선택하여 확률적인 수치인 최적확수로 표시하며, 그 결과는 총대장균군수/100mL의 단위로 표시한다.

*그람 염색 원리*
제 1 단계 (크리스탈 바이올렛 염색)
염기성 색소인 크리스탈 바이올렛(crystal violet)으로 염색하면 그람 양성 및 음성균 모두 자주색으로 염색된다.
제 2단계 (착색 단계)
1단계에서 염색된 세균에 요오드 용액을 처리하면 크리스탈 바이올렛과 요오드가 반응하여 세포내에 불용성의 복합체(크리스탈 바이올렛-요오드 복합체, CV-I)을 형성한다. 따라서 그람 양성 및 음성 세균 모두 자주색으로 여전히 보인다.
제 3단계 (탈색)
착색된 세균에 탈색제인 알코올 시약을 처리하면 착색된 CV-I 복합물이 용해된다. 이때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람양성균인 경우에는 복합물이 세포내에 그대로 남아있지만, 그람 음성균은 탈색된다. 따라서 탈색 단계가 지나면 그람 양성균은 자주색이지만 그람음성균은 백색으로 보인다.
제 4단계 (대조 염색)
분홍색의 염기성 색소인 사프라닌(safranin)으로 대비 염색을 하면 백색으로 탈색되었던 그람 음성균은 사프라닌의 색인 분홍색으로 염색된다. 그러나 자주색으로 염색된 그람 양성균은 영향을 받지 않고 그대로 자주색으로 보인다.

3. 실험 고찰

이번 실험에서는 총대장균수 실험을 하였다. 여러 가지 세균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장균을 오염의 지표로 삼는 이유는 분뇨오염의 지표로서 소화기계 전염병원균보다 저항성이 크며, 그 분포가 항상 오염원과 공존하며 검출방법이 간편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배설물 중 항상 대량 존재하며 대장균군이 검출될 경우에는 이질, 장티푸스, 살모넬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할 위험성이 높음을 나타낸다.
대장균은 Gram 음성 무아포성 간균으로 35 ∼ 37℃의 배양으로 유당을 분해해서 산과 gas를 형성하는 모든 호기성 또는 통성혐기성균으로 E.coli, Citrobacter, Enterobacter, Klebsiella 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