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보는 문화사

소개

상식으로 보는 문화사란 책은 서로 나라마다 문화가 틀려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상식으로서 잘 설명해 주고 있는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식으로 보는 문화사” 이 책은 교수님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읽어보라고 제목을 말해 주실 때는 재미도 없고, 딱딱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전혀 딱딱하거나 그렇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서로 나라마다 문화가 틀려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상식으로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원래 악수를 하는 것이 전통 인사법이 아니었다. 악수는 미국에서 건너온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정착되어져서 인사 할 때에 반갑게 악수를 한다. 그런데 미국문화와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비슷한 것은 아니다. 누구를 가르쳐서 이리 오라고 할 때 미국사람들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서 손가락을 구부렸다 폈다가 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여서 손가락을 안으로 구부렸다 폈다가 한다. 이것은 미국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이다.
미국사람들은 우리가 이리로 오라고하는 손짓을 저리로 가라는 손짓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사람들에게 이런 손짓을 할 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오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 것 말고도 “YES와 NO” 표현방식에서도 나타난다.
우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표현으로 고개를 끄덕거린다. 하지만 이것이 서양에서는 그들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된다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이해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