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독후감 - 케네스 블랜차드

소개

케네스 블랜차드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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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고 있는 것에 다시 확신을 갖는다는게 어려웠다. 어떤 상황에 대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하고 이제 부끄럽거나 창피하다고하여 피하기가 일쑤였다.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시기하거나 내가 못하는 일에는 부러워하기만 하며 나 자신은 왜 이럴까 책망이 잦았다. 그러던 중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책을 읽게 되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글의 분량이 적어 금새 속독하고 책의 주요 요점인 칭찬의 의미를 찾아보았다. 칭찬 : 잘한다고 추어주거나 좋은 점을 들어 기림. 생각만해도 부끄러워진다. 글쎄, 내 딴에 칭찬이란 받아본 적도 없고 베푼 적도 없어서 그런 것일까? 부끄럽고 부끄러운 생각만 든다. 스물한살동안 들어본적 없는 걸로 봤을 때 내가 이렇게까지 무엇을 잘해냈던 적이 없었을까? 누군가를 격려하고 칭찬해본적 없는 걸로 봤을 때는 누군가에게 관심있게 행동하기 보다는 잘못된 점만 찾아헤매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의 나의 인간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나 스스로에게 적당한 수준이라고 위로하며 그때 그때 이겨내게 되었던 것 같다.
여기서 주인공 웨스 킹슬리는 한 회사의 중역으로 적당한 삶을 누리긴 하지만 가정과 직장에서의 인관관계에 의한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중 플로리다로 출장간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 해양관에서 범고래의 쇼를 보고 크게 감동을 받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