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일본감상문

소개

안녕하세요?
방학때 일본 도쿄에서 연수 받은 내용을 감상문화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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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이라는 나라는 가깝고도 멀기만 한 나라로만 인식 하고 있었는데 나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일본이라는 곳에 가기위하여 선발된 주간, 야간 학생으로 구성된 15명은 첨엔 너무 어색했다. 같은 과 학우이지만 야간이라서 아는 사람은 고작 3명에 불과했다.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닌지라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꼭 맞았다. 어렵사리 기초적인 일본어 공부를 3개월간 사치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받은 뒤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가기 전날 눈이 많이 와서 혹시 가지는 못할까 걱정도 해보았다. 캐리어에 바리바리 싸놓고 잠을 못 이룬 것이 생각난다. 새벽에 집결하여 관광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까지 다 달았다. 뉴스에서만 보던 인천공항을 실제로 보니 웅장하고 건물도 멋있고 깨끗했다. 출국심사를 무사히 마친 뒤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을 향해 날아갔다. 기내식 점심을 먹고 나니 얼마 안돼서 일본에 도착했다. 너무 짧은 시간에 도착한지라 당황스럽기도 했다. 이제 일본에서 3주간 연수를 받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국보다 따뜻하고, 주변에는 일본말들이 크게 들려왔다. 민박집에 가기위해 교수님과 우리들은 긴장을 하며 캐리어를 끌며 열차도 타고 JR선 지하철도 탔다. 반나절 걸린 끝에 히카리 하우스라는 민박집에 도착했다. 3주간 지낼 곳이라 집 인거나 다름없는 곳이다. 남자는 2층에 교수님과 여자는 3층에 짐을 풀었다. 민박집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라 편안했다. 시설도 괜찮고, 지낼만했다. 그날 밤 전부 모여 앞으로 힘찬 생활을 위해 교수님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