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한양대학교 사회봉사 보고서

소개

한양대학교 과학축전 실험 보조 사회봉사를 하고 나서 쓴 보고서입니다.
보고서 쓰기 귀찮으신 분들 그냥 이거 긁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읽어보지도 않고 제출만 하면 PASS 받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한양대학교 청소년 과학 기술 진흥 센터` 에서 주최하는 2006년 8월 13일부터 2006년 8월 15일까지 3일간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과학축전 실험 보조를 다녀왔다. 나에게는 참으로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고등학교 때 대학에 가기 위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한 이후로 5년이 훨씬 지난 지금 아주 오랜만에 한 봉사활동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감회가 남달랐다. 나는 이공계 대학을 다니는 학생인데다가 평소에도 과학잡지를 즐겨보는 등 과학에 관심이 많아 특히 과학축전 실험 보조를 선택하여 사회봉사를 하게 되었다.
한양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과학축전에는 참으로 여러가지 흥미있는 시험들이 많았는데 내가 그중에서 맡은 부분으로 중세시대 이전에 옛날 과학자들의 획기적인 과학 이론들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 과학자들은 바로 `라부아지에`,`아보가드로`,`멘델레예프` 등 세 명의 과학자들이었다. 이 세 명의 과학자들을 같이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우리과 친구들 세 명과 번갈아가면서 역할 분담을 하였다. 특히 이들 과학자들은 종전까지 불변의 법칙이라고 생각해왔던 과학 이론들을 깨고 현재까지도 깨질 수 없는 획기적인 과학 법칙들을 발견한 위대한 과학자들이었다.
첫 날에는 `아보가드로`로 분장을 하여 아보가드로의 법칙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기존의 돌턴은 원자설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아보가드로는 그 법칙을 깨고 분자설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였다. 아보가드로는 “모든 기체는 그 성질을 지니는 최소단위가 분자이고, 같은 기체의 분자는 같은 모양과 같은 무게를 가지며, 등온 ·등압 ·등부피의 각종 기체 속에는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그리고 이들 분자는 몇 개의 성분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 가정에 의해 산소분자는 2개의 산소원자로, 수소분자는 2개의 수소원자로 되어 있고, 수증기분자는 2개의 수소원자와 1개의 산소원자로 되어 있다고 주장하여, 기체반응의 법칙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나는 신소재공학과 학생답게 실용적인 부분과 연관지어 설명을 하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를 하게 된것 같다.

참고자료

· 직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