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1~8권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03.2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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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 327a ~ 569c 까지의 요약
목차
제 1권 327a ~ 336b - 정의(올바름)의 일상적 의미
제 1권 336c ~ 354c - 트라시마코스식 정의(올바름)
제 2권 357a ~ 368c - 글라우콘식 정의(올바름)
제 2권 368d ~ 383c - 국가의 성립, 수호자의 적성과 교육
제 3권 386a ~ 403d - 수호자들을 위한 시가(음악) 교육
제 3권 403d ~ 417b - 수호자들을 위한 체육교육
제 4권 419a ~ 445e - 정의로운 국가체제
제 5권 449a ~ 473b - 국가 수호와 교육 수혜에 있어서 남녀의 공동관여
제 5권 473b ~ 480a -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지혜의 성격
제 6권 484a ~ 511e - 철학자의 자질과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 태양의 비유, 선분의 비유 -
제 7권 514a ~ 541b - 동굴의 비유, 통치자의 교육과정 -
제 8권 543a ~ 569c - 올바르지 못한 국가 정치체제 -
본문내용
(서략)
과두 정체에서는 무절제를 막지 않고 부추김으로써 부자들을 가난한 사람으로 만들고 통치자의 자식들은 호사스럽게 살며 쾌락만을 추구한다. 그러면 결국 가난한 사람들은 반란을 일으키고 다른 편 사람들을 죽이거나 추방한 다음, 시민들에게 평등하게 시민권과 관직을 배정하고, 관직들을 추첨으로 할당하는 민주 정체가 생기게 된다. 민주 정체인 국가의 시민들은 ‘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고 이 정체에서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민주 정체를 닮은 사람은 그의 내면에 있는 과두 정체적인 쪽이 어떤 외부의 지원을 받을 때 생겨난다. 그에게는 수많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날마다 마주치는 욕구와 영합하며 살며 때로는 철학에 때로는 정치에 몰두하며 아무런 질서도 필연성도 없이 살아가지만, 그는 이 삶을 즐겁고 자유로우며 축복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자유에 대한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은 참주 정체를 가져온다. 이 정체의 시민들은 누가 어떤 형태의 굴종을 요구해도 참지 못한다. 마침내 시민들은 법률을 우습게 보며 개인이나 국가에 있어서 지나친 자유는 지나친 예속으로 바뀌게 되고 극단적인 민주 정체는 참주 정체를 가져오게 된다. 민주 정체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첫 번째는 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부류이고, 두 번째는 돈벌이에만 관심을 갖는 부류이고, 세 번째는 민중으로서 손수 일을 하고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재산도 그다지 많지 않은 사람들이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민중한테 재산 분배의 기대를 갖게 하고 선동하여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으로 만들고 스스로 민중의 지도자로 군림하여 참주가 된다.
참고 자료
플라톤 국가, 박종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