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정치, 혁명과 사회운동

소개

정부와 정치, 혁명과 사회운동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 사회학 토론 노트입니다. 짧지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책을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내 머릿속을 거쳐 나온 것 정리
2.토론에 관련된 내 의견
3.조별 토론과 발표 조와 함께 토론하고 싶은 내용
4.참고문헌

본문내용

1970년대 중반에는 전 세계의 2/3가 권위주의 국가라고 볼 수 있었으나 공산주의의 붕괴로 세계의 정치 체제는 자유민주주의가 보편화 되고 있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에 비해 확실히 경쟁을 통하여 부를 창출하는 데 효율적이다. 시장 경제 체제에 보다 알맞은 정치 체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화와 언론 매체의 발달, 위성 네트워크의 형성으로 공산주의 체제아래서 자신들의 생활 상태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공산 정부에 현혹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권위주의적 정부는 이러한 메카니즘을 통하여 점차 힘을 잃게 되었다. 그렇다고 민주주의 체제가 항상 좋은 작동만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사회학자 ‘다니엘 벨’이 지적한 것처럼 거대한 기업 조직의 행동, 세계 경제와 관련이 있는 과정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정부의 힘을 넘어선 거대 기업의 힘을 통제할 방법이 없어진 것이다. 이러한 역설적인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체제는 대의 민주주의 체제로 변모해 가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매번 투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의사결집 과정이 필요하게 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 정당은 정권을 장악하고 정책으로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우며 대의 민주주의의 불만으로 여러 가지 다른 민주주의들이 대안으로 나오기도 한다.

참고자료

· -「국가와 정치이론」 마틴 카노이. 한울출판사. 제1,6,7장 참조
· -「현대사회학」 「사회학」 「사회학을 보는 새로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