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선물(안셀름 그륀)

소개

행복한 선물을 읽고 북리뷰 쓴것입니다. A+확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포트를 시작하기 전에 6권의 책을 한번씩 보았다. 6권의 책을 두고 고민을 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고 마음에 닿는 책이 안셀름 그륀의 행복한 선물이 나의 마음에 들었다.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읽고 싶었다.
내가 지금 행복한지 아니면 행복하지 않은지 그건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내가 지금 모든 일에 불만을 가지고 비판만 한다면 세상은 절대로 행복한 곳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한다면 비록 그런 일들이 힘들더라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남들에게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약점들과 어두운 부분들을 결코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지닌 약점에 대해 관대하게 배려하지 않는 세상에서,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직장에서 실수 없이 일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실수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는 것을 많은 회사들에서 자주 확인하게 된다, 단 하나의 실수도 하지 않고 완벽하게 일하고자 하는 관리자는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앉아 겨우 그 자리를 지키기에 바쁘다. 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움을 지니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다 보면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려는 데에 생각을 하다 보면 사람이 경직되어 옛것을 반복하기만 한다. 누군가가 자기의 잘못을 들추어낼까 봐 두려운 마음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데에만 신경을 쓴다. 나는 이런 사람은 용기와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세 는 사람을 소심하게 만들고, 결국 불행하게 만든다. 인간은 한계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벽해지려는 강박관념이 나를 내적으로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간성과 무능을 인정하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하고, 내 힘으로 하도록 만든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할 수 없는 무능 사이에 적절한 긴장과 균형을 언제나 유지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