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 97년 수상작 감상후기

소개

97년 깐느 수상작 감상후기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동상
-은상
-금상

3.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먼저 칸느 라이온스 수상작들을 수업시간에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겐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경영학도로써 그동안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해서 전공수업들을 들으면서 광고의 중요성은 평소에도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광고를 보는 것은 티비나 신문, 라디오, 옥외광고 등 국내광고에 한정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외국의 광고들을 감상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칸느 라이온스 수상작들을 상별로 분류해서 살펴보고 우리나라 광고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우리나라 광고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

Ⅱ. 본론
먼저 광고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광고의 어원은 라틴어의 ad+vertere의 합성어로 ‘～로 돌아보게 하다, 주의를 끌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독일어의 어원은 ‘다시 부르짖다’, 일본어의 어원은 ‘널리 알려서 알게하다’에서 광고란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결론지어 생각해보면 널리 반복해서 부르짖으면서 주의를 끌게 하고 환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처럼 광고란 사람들에게 자사의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여 구매를 유도하게 하는 일종의 행위로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는 정말이지 광고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광고가 없는 곳은 없을 정도이다. 로버트 퀘렝이라는 광고학자는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산소, 질소, 수소 그리고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 고 말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는 자의로든 타의로든 광고를 하루종일 접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광고의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든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잡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광고가 너무 흔하기 때문에 또는 자신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쉽사리 흘려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광고는 어떻게 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기억되어야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몇가지를 생각해보면 유명한 광고모델을 사용한다던지, 머릿속에 쉽게 기억되는 CM송을 삽입한다던지, 또는 자극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칸느 라이온상의 수상작들은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자 했는지 살펴보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