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본의 행동양식(다테마에, 혼네, 감바루 등..)

소개

일본인들의 성향을 표현하는 혼네, 다테마에, 감바루 등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다테마에와 혼네
2) 메이와쿠
3) 감바루
4)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5) 오타쿠

본문내용

1) 다테마에와 혼네

‘다테마에의 정의 - 겉으로 드러나는 극히 형식적이고 원칙적인 말과 행동
‘혼네’의 정의 - 진정한 마음을 담은 본심으로 생각하고 느낀 그대로의 마음

다테마에와 혼네는 일본인들의 행동양식을 설명 할 때 쓰이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이는 공적인 성격과 행동이 사적인 관계와 대립하는 것을 표현하는 오모테와 우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루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에서 이러한 일본인의 양면성을 국화와 칼에 빗대어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베네딕트는 그러한 양면성이 모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이를 근거로 일본문화의 패턴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2) 메이와쿠

-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는 ‘단체성’이란 종교나 보편적 가치와 윤리적 체계 혹은 도덕적 의무처럼 일본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일본인들의 기본 행동규범이며 일찍부터 몸이 익히는 도덕 교육이라 볼 수 있음

3) 감바루

“참고 계속 노력하다”
- 나와 내가 속한 집단과의 관계설정에서 서로의 믿음을 확인하는 단어로 인식되며 집단의식을 서로 의식하고 강화하려는 의지가 담긴 말임

4)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 일본의 인사법: 오지기(허리를 굽히며 하는 인사)
- 악수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인사의 깊이에 따라서 상대와의 사회적 지위의 높낮이를 표 현
- 오지기의 종류: 리쓰레이, 자레이, 사이케이레이, 게이레이, 에샤쿠

5) 오타쿠

오타쿠 현상은 평생 오로지 한 우물만을 파서 경지에 도달하는 장인 정신이 곁들여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