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프리드만의 선택할 자유를 읽고(감상문)

목차

■ 서 론
■ 본 론
■ 결 론

본문내용

■ 서 론
"Free to choose"의 다섯 번째 장인 “Created Equal`은 自由와 平等의 關係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機會를 주었다. 무엇이 公平한 것인지, 또 自由로운 것인지 이 抽象的인 槪念이 머릿속에서 뒤엉켜 어느 것 하나 明確한 대답을 꺼내기 어려운 나로서는 어느 정도 그 실마리를 찾은 느낌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Milton Friedman은 지난 11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경제 대공황을 겪은 미국에는 당시 케인즈학파의 경제정책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당시와 親시장적인 정책, 보다 작은 정부의 기치를 내보이는 현재를 비교할 때 이러한 변화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Milton Friedman일 것이다. 그가 말하는 自由와 平等은 어떠한 개념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그는 自由와 平等을 서로 상충하는 관계로 보고 있지 않다. 平等에는 인격적 平等, 機會의 平等, 結果의 平等이 있고, 自由는 인격적, 機會의 平等을 정의하는데 포함되는 일부분이며 결코 충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에 結果의 平等이 증가하면 할수록 필연적으로 自由를 제한하게 된다.


■ 본 론
가. 機會의 平等
사람들이 생각하는 平等의 개념은 조금씩 변해왔는데 미국 역사에서 건국초기의 수십 년간은 平等이란 하느님 앞에서의 平等을 의미했다. 다음 독립선언의 구절을 보면 “즉 창조주로부터 양도할 수 없는 일정한 권리를 부여받았다. 그 가운데에는 생활, 自由 및 행복추구권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어 自由는 平等을 정의하는 데 포함되는 일부분이며 平等과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라고는 나타내고 있지 않다. 그러던 것이 독립선언과 여전히 존재하는 노예제의 명백한 충돌 이후 平等의 의미는 ‘機會의 平等’이란 개념으로 옮아가게 되었다. 즉 “어느 누구도 자기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能力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자의적인 장애에 의해서도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에서의 機會의 平等인 것이다.” 選擇할 自由 밀턴 프리드만 自由기업센터 170p

참고자료

· 밀턴 프리드만 선태할 자유
· The econo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