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역사

소개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서 기록한 글입니다.

목차

1. 선사시대
2. 중국 지배기(BC 200년경 - AD 938년)
3. 베트남의 독립
4. 리(李) 왕조(1010-1225)
5. 쩐(陣) 왕조(1225-1400)
6. 중국 지배 시대
7. 동란의 시대
8. 응엔(阮)왕조와 프랑스의 진출
9.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대
10. 일본군의 진주와 독립운동
11. 프랑스의 재침략
12. 미국의 개입
13. 베트남의 통일
14. 중월 국경 분쟁
15. 개방

본문내용

베트남인의 대한 유력한 가설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산악지대에 살았던 몬 크메르계(현재의 캄보디아인과 관련이 있으며 고대 동남아시아 대륙의 주요 주민)사람들이 현재 북부 베트남에 해당하는 홍하의 하류 지역에 진출해 그곳에서 북방의 타이계(현재의 태국인과도 관계가 있는 사람들로, 옛날에는 백월의 주요 주민이었다) 사람들과 교류하며 나중에 베트남인이 될 민족 집단의 기초가 형성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베트남 문화가 중국의 영향, 짬빠와 크메르를 통한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은 분명하지만, 단 한 번도 중국에 동화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천 년간의 중국 통치 이전부터 강력한 지역 문화가 존재했음을 입증한다.
베트남인들은 수천 년간 벼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벼농사에 적합한 저지대에 거주하는 것을 선호했다. 2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들은 좁고 긴 해안 지대를 따라 점점 남하하면서 15세기에는 짬족을 물리치고 18세기에는 크메르족을 몰아내어 메콩 삼각주를 차지했다. 베트남인들은 고원 지대 및 그 거주민들을 의심스럽게 보는 경향 있다.
해외로 이주한 베트남인들은 비엣 끼에우( Viet Kieu)라고 불린다. 많은 내국인들은 비엣 끼에우들이 조국을 버리고 해외로 이주하여 돈 조금 벌었다고 거들먹거린다고 생각하여 좋아하지 않는 경향도 있으나 경제발전을 위해 외국인투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어 비엣 끼에우의 국내 송금과 투자도 베트남 경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어 보는 시각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