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진단

소개

각 진단별 이론적 근거와 중재와 목적.

목차

1. 운동장애
2. 말초조직관류 변화
3. 체액 부족의 위험성
4. 자가간호 결핍:목욕
5. 변비
6. 감염위험성
7. 비효율적 가정관리 위험성
8. 외상 위험성
9. 피부손상 위험성

본문내용

1. 운동장애
▶ 이론적근거
경축, 관절경직과 관련된 운동장애는 관절의 가동성 상실로 나타난다.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한 운동장애는 환자들이 통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고통스런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여 시작된다. 관절경직 또한 관절 주위의 유착을 형성하며 관절표면이나 그 주위의 골절을 초래하게 된다. 염증과정은 관절 표면 사이와 그 주위에 섬유성 조직을 형성하여 관절의 가동성을 방해한다.
▶ 간호중재
간호중재의 목적은 환자의 통증감소, 관절 가동성과 기능의 유지, 관절의 긴장 감소, 관절보호방법을 알고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경축과 관절기능의 상실을 예방하는 것이다.
* 능동적, 수동적 관절운동범위 운동은 물론 신전된 체위를 자주 취해 준다.
- 관절의 경직성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완전한 관절운동범위 운동을 통한 움직임이다. 능동적 관절운동범위 운동이 좋지만 근육이 마비되어 있다면 수동적 관절운동범위 운동이 필요하다. 수동적 관절운동범위 운동을 시행할 때 환자의 통증 한계범위를 넘어서거나 저항이 느껴지는 수준 이상으로 관절에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더 많은 동작의 상실을 초래하고 손상을 증가 시키게 된다.
- 굴곡근이 신전근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굴곡경축이 가장 많다. 또한 등과 관절의 불편감을 완화시키고 따뜻함을 유지하며 안전을 느낄 수 있도록 환자는 굴곡 되고 내전된 체위로 눕는 경향이 있다. 등을 문지르거나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 여분의 담요를 덮는 것, 그리고 정신적으로 지지하는 것과 같은 안위 증진방법들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관절굴곡성을 유지하기 위한 능동적 또는 수동적 관절운동범위 운동을 일정한 간격으로 모든 관절에 시행한다. 부적응증이 아니라면 때때로 운동을 수행하도록 환자를 교육시킨다.
- 관절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은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동시간은 짧게 하고 하루의 운동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더 좋다. 경험적으로 운동 후 2시간 이상 관절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운동이 너무 과다한 것임을 나타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