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방시대

소개

의료개방시대에 대한 신문기사와
더불어 자신의 의견을 쓴 글입니다.

목차

▷의료사회개방 시대에 대하여...
장임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나의 생각

본문내용

▶나의 생각
의료사회개방에 대하여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지만 이번 조사와 여러 가지 자료를 봄으로써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 자료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의 대비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병원들과 앞으로 간호사가 될 우리 또한 우리 나름대로의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95년부터 떠들썩했다고 하는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도 의료사회개방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단 소린데 너무 아무런 대책 없이 우리는 그 10년을 그냥 보내온 것만 같았다. 물론 나름대로 큰 병원에서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을 것이다. 외국병원이 들어오게 되면 자신의 병원의 전문 인력들이 빠져나가는 큰 손해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정부가 아무리 의료시장 개방에 대해 제한을 두고 규제를 한다 해도 그건 어디 까지나 규제일 뿐 분명 한계점이 있다. 일단 의료사회개방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병원들이 신뢰를 얻지 못하고 외국병원으로 사람들이 간다면 그 신뢰도는 외국병원으로 쌓이게 되어서 결국 외국병원이 독점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또한 단지 병원뿐만이 아닌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합 한다는 계획은 사회복지시설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유망한 사업영역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 점에서 벌써 밀려 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외에도 한 가지 종목으로 그것만을 전문적으로 들어 올 경우 아직까지 종목별로 세분화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상황에선 그 부분에 손을 놓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 까지 시간은 있다고 한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중상류 계층의 사람들은 비싼 돈을 내고서 라도 외국병원으로 가서 한국병원에서는 받지 못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류층 사람들은 외국병원으로 가고 싶어도 가장 큰 돈의 문제로 인해서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청년의사 (http://new.fromdoct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