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의 개념, 사회적 문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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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사건의 내용
<경실련, 정동채 전 문화장관부 장관 등 관련 공직자 6명 검찰에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10시 경실련회관 강당에서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 정책추진 관련자 직무유기 혐의 검찰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남궁진,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 전윤철 감사원장, 유진룡, 이보경, 곽영진 전 문화산업국장 6인을 형법 제122조 직무유기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고발장에서
목차
1. 사건의 내용
2. 전문가의 의견
3. 나의 생각
본문내용
3. 나의 생각
바다이야기는 슬롯머신과 같이 돌아가는 그림을 맞추면 점수를 얻는 릴 게임의 일종이다.
이런 게임기의 종류는 매우 많지만 왜 바다이야기가 성인오락실을 독식했는가? 그 이유는 바다이야기는 타 게임기와 달리 전자식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있어 개조가 용의해 여러 가지 사행성을 부추기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개조를 하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연타기능, 대박예고기능과 같은)
지난해 4월부터 바다이야기 판매, 유통권을 넘겨받은 지코프라임은 바다이야기를 통해 매출액 1215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순이익 160억원을 올리게 되었고 올해도 16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바다이야기의 개조를 통한 엄청난 사행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런 사행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의를 무사통과 했다는 점이 의혹을 사고 있으며 노대통령의 조카가 관련이 있다는 등 여러 가지 소문을 통해 의혹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바다이야기의 심의 통과에는 시간적으로 의혹이 생길만한 무엇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바다이야기에는 시골, 도시, 대학가등 가릴 곳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빠져서 돈을 탕진하였다. 바다이야기의 승률은 대부분 103~101%정도라고 한다. (조작을 통해 90%대로 떨어트리는 시간도 있다.) 단순히 103%라고 계산을 하면 1만원을 넣고 게임을 하면 1만300원 어치의 상품권을 얻게 된다. 여기서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꾸는데 수수료가 10%가 떼이게 된다. 그렇다면 1030원의 수수료가 떨어지게 되고 결국 만원을 넣고 게임을 하면 9270원이 남게 되고 결국 730원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건 단순 계산일뿐이지만 이런 식으로만 계산을 하여도 돈 만원은 3~4분이면 금방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얼마나 큰돈이 돌아다닐지는 쉽게 생각이 안 된다. 물론 승률을 더 떨어뜨릴 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참고 자료
없음